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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의원, 4월6일 도의원사직, 상주시장 선거 본격 행보 시작

기사입력 18-04-07 00:19 | 최종수정 18-04-07 00:19




이운식 경북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4월6일 오전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주시장 선거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

 

이운식 의원은 1999년 39살의 나이에 “고향농촌에 꿈과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 공검면 소재 ‘해도지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함창읍, 사벌면, 중동면, 낙동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 북문동, 계림동, 동문동)에서 당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지난해 경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운식 경북도의원 모습

 

이 의원은 4년 임기동안 경북도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7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과 쌀값 안정화 정책 수립 촉구 등 농업인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노력했으며 
 

경북농업기술원 유치를 위해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도농업기술원 상주유치의 정당성에 대해 명분과 설득으로 결국 상주유치를 이루어 낸 숨은 장본인이다. 특히 도 교육청예산이 상주교육지원청에 지원될 수 있도록 교량자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비즈니스 정신은 높이 평가 받고 있다.

 


                ▲2017년도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BEST 도의원 이운식 의원

 

이외에도 이운식 의원은 2017년도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도의원으로 뽑혀 “2017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BEST 도의원” 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뛰어 온 지난 시간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말하고,

 

 

최근 "정치로 인한 시민 분열, 공직사회의 위축,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상주의 위기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갖고,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각오와 시민이 행복 할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1월22일 상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올해 1월22일 상주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상주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하는 이운식 의원

 

사람 좋아하는 사람 이운식의원이 사퇴시기를 미룬 것은 2018년 제299회 임시회를 끝으로 도민체전과 지역현안을 마무리 짓기 위함 이었다고 누차 말하였다.

 

[이운식 상주시장 후보 프로필]

- 해병대 만기전역
- (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 (전) 경상북도 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
- (현) ㈜호산유통 대표이사
- (현) 해도지영농조합법인 대표
- (현) 상주상공회의소 상임의원
-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현) 상주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 (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총동창회 부회장
- (현) 상주경찰장확회 자문위원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관리전공(경영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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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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