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도민체육대회 대비 환경정비
- 담장도색, 벽화그리기 등으로 밝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변신
기사입력 18-04-03 08:27 | 최종수정 18-04-03 08:27
상주시 동성동(동장 박점숙)의 낡고 어두운 시내 지역이 경북도민체육대회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시작한 담장도색 및 벽화그리기 등에 힘입어 생기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성동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3월말 현재까지 담장도색, 벽화그리기, 빈집정비, 가로화단 조성 등에 3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민체전 대비 환경정비사업을 일부 완료했다.
빈집정비 및 가로화단 조성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담장도색 및 벽화그리기 사업은 5건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사업은 4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환경정비 사업들이 하나둘 완료될 때마다 동성동이 변해 뿌듯하다.
도민 체육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밝고 생기 있는 동성동, 상주시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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