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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무술년 모동면 첫아이 탄생 축하!

기사입력 18-04-03 08:25 | 최종수정 18-04-03 08:25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 해’에 태어난 첫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4. 2.(월) 14:00 모동면장, 파출소장 등이 신흥2리 김○○의 가정을 방문했다.

 

주인공은 신흥리 김○○(43세)씨 부부의 아이로 금년도 모동면에태어난 아기로서는 처음이다. 엄마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휜미안씨로 결혼한 지 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파출소장은 “모동면에 큰 경사가 있어 기쁘며,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도록 전 면민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태어난 아이가 너그럽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해 모동면에 더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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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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