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에 제외된 성백영 상주시장예비후보. 공심위에 유감 표시
기사입력 18-04-17 17:55 | 최종수정 18-04-17 17:55
성백영 상주시장예비후보는 17일 ‘자유한국당 공심위에 상주시민의 진정한 뜻 전하겠다’ 며 16일 한국당 공심위가 발표한 상주시장 경선에서 본인을 제외하고 발표한 결과에 대하여 유감을 표시했다.
지금껏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본인은 그동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실현을 위해 그 누구보다 견실하게 따르고 지지해 왔다고 자부하는 저에게
자유한국당으로부터 경선후보자 선정에서 배제 되었다는 통보는 받아들이기가 매우 난감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자유한국당 공심위에 재심을 위한 이의신청을 제출하여 상주시민의 진정한 뜻을 헤아려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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