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 지역특색을 살린 벽화그리기 사업 완료
기사입력 18-04-16 07:55 | 최종수정 18-04-16 07:55
함창읍(읍장 박동희)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함창읍내로 들어오는 주요 간선도로의 낡은 담장에 다양한 색을 입혀 밝고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었다.
또 함창읍의 대표적 특산물인 함창명주를 벽화의 주제로 선정, 누에와 베짜는 여인을 생생하게 그려 넣었다.
길게 이어진 담장에는 물레 돌리기부터 베짜기까지 함창의 명주 짜는 과정을 순서대로 그려 지역 명물 소개를 톡톡히 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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