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외계층 20가구 노후전기시설 무상교체
기사입력 18-04-25 08:23 | 최종수정 18-04-25 08:23
상주시는 24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한국기술인협회 경상북도서회(회장 남시욱)의 지원을 받아 상주시 화북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친서민에너지 복지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북도서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의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함은 물론 노후 전기시설 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차단기, 누전점검 등 전기안전점검으로 이루어졌다.
친서민에너지 복지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하여 가정 내 노후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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