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경북 상주 상산전자고(교장 정일민) 재학중인 김연호 선수가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30회 회장배 우슈선수권 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고등부 –48kg급에 출전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우슈는 중국 무술로 경기 종목으로는 시범을 보이는 무술 종목과 시합을 하는 격투기 같은 종목으로 나뉘는데 국가대표로 선발된 종목은 –48kg급 격투기 종목이다.

김 선수는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평소 오전 6시에 기상해서 한 시간 동안 상주의 남산 산책로를 2바퀴 정도 뛰고, 오후에는 5시부터 10시까지 체육관에서 운동을 했다.

저녁 식사 후 1시간 정도 근육운동을 한 후 운동영상을 보면서 다른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새벽 1~2시쯤 잠을 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