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조손가정 아동『MBC 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장학생 선정
기사입력 18-04-18 08:44 | 최종수정 18-04-18 08:44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은 2018년 4월 17일 관내 조손가정의 아동이 ㈜문화방송 및 MBC무한도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MBC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의 장학생으로 최종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MBC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은 2006년 5월 6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방영된 MBC 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판매한 달력 수익금으로 저소득 소년소녀·조손·위탁·한부모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가구방문을 통해 장기간 컴퓨터가 고장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동의 학습편의증진을 위해 컴퓨터를 선물해주고자 장학생으로 추천한 결과 최종선정(1백만원 상당)이 되어, 금일 장학증서 및 무한도전달력, 컴퓨터, 책걸상 등을 아동에게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조손가정 아동에게 새컴퓨터 등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MBC 문화방송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사회적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닿았을 때 그 가치는 비로소 실현된다고 보며,
외서면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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