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소재 능력교회, 사랑의후원회 쑥떡 40박스 기탁
기사입력 18-05-09 08:22 | 최종수정 18-05-09 08:22
신흥동에 소재한 능력교회(목사 김현진), 사랑의후원회(회장 서정석장로)에서는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흥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경로당과 밥상공동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쑥떡 40박스를 기탁하였다.
능력교회에서는 쑥떡뿐만 아니라 연말이면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백미와 생필품 등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능력교회 김현진 목사는 "이웃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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