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직원 돌보미의 날 운영
기사입력 18-05-30 08:05 | 최종수정 18-05-30 08:05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5월29일(화) 오전10시 모동면 독거노인에 대하여 직원돌보미날을 운영하였다.
모동면 직원들이 연 2회 혼자 사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집 내․외부 정리 및 말벗 봉사 등을 실시해오고 있는 돌보미날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지속되어오고 있다.
이날 돌보미날 활동에는 모동면 직원과 이장, 새마을협회, 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모동면 이동1리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신 강OO(만95세)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평소 하기 힘든 청소를 도와드렸으며, 청소하는 동안에는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이 날 봉사활동을 펼치며 함께한 어르신과 단체회원 및 직원들 모두 고맙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여 면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직원봉사단을 꾸준히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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