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상주 제1선거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
기사입력 18-05-11 18:26 | 최종수정 18-05-11 18:26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남영숙 예비후보는 11일(금) 오후 4시 상주시 서성동 소재(구, 파리바케트) 건물 1층에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황국남 북문동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구 분회장, 유림회, 종친회, 가족, 지지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말, 축사, 가족소개,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남 후보는 상주시의회 재선, 삼선으로 7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여성의장을 역임하면서 노인복지 향상과, 다문화 가족 지원조례 제정,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 점검 조례안, 상주시 교육경비 조례제정 촉구 등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전했다.
남 후보는 도의원이 되면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도정에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하고 싶다며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인재육성,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100년 후를 생각하는 젊은 농촌, 부자 농촌 만들기에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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