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능암1리 성숙현 이장, 상주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기사입력 18-05-31 08:03 | 최종수정 18-05-31 08:03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 능암1리 성숙현(58세) 이장이 지난 5월 30일 내서치안센터에서 상주경찰서장(장종근)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성 이장은 지난 5월 28일 마을 주민인 실종자 권모씨 수색작업에 동원된 경찰 및 소방대, 공무원 등에 대한 식수 제공은 물론 마을 주변 지리 여건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실종자를 빨리 찾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장종근 서장은 “성숙현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으로 수색작업이 조기에 종 료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숙현 이장은 8년여 동안 능암1리 마을 일을 맡아 오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민들의 각종 민원사항 해결은 물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이 높아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신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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