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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경북본부 창립대회 열려

기사입력 18-05-30 00:02 | 최종수정 18-05-30 00:02




사)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경북본부 창립대회가 2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원 및 내빈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재법 본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열린 대회는 협회기 입장, 내빈 소개, 대회사, 회장인사, 격려사, 환영사, 본부 임원 및 지부장에 대한 인준패 전수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2부에는 경북안전돌봄서비스 대상 시상식을 가져 산모신생아 돌봄대상에 변배화, 영유아 돌봄대상 이지나, 장애인 돌봄대상 이운희, 아동청소년 돌봄대상 김용태, 노인요양 돌봄대상 박은숙씨가 경북안전돌봄서비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소정에 상금을 받게 되었다.


3부에서는 안전문화 확산 세미나 행사로 돌봄사업장 안전문화 어디까지 왔나? 주제로 정주새화장의 좌장을 맡고 가천대 양윤이 교수와 한국안전교육연구원 이성근원장이 발포하고

 



노인돌봄안전문화에 대해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이재법 경북본부장, 산모신생아 안전문화에 대해 산모신상아 직무교육 서인숙 강사가, 아동청소년 안전문화는 전국지역아동센터 경북지부 오미향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함께 참석하였다.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경북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강조되는 단어로 경북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지부장과 뜻을 함께하여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법 본부장은 현재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돌봄 종사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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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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