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발전협의회, 관내 출산가정에 출산용품 전달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시책 동참
기사입력 18-06-20 08:08 | 최종수정 18-06-20 08:08
▲사벌면 이상춘 면장(사진 중앙)과 발전협의회 권혁준 회장외 임원들이 신생아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벌면 발전협의회(회장 권혁준)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관내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6세대를 방문하여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출산용품 전달은 농촌의 고령화와 젊은 연령대의 인구 유출로 신생아 출산이 거의 없는 농촌에서 신생아 탄생의 큰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출산을 장려하는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시작하게되었다.
권혁준 발전협의회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새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고 반기는 분위기가 조성돼 저출산의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구증가시책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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