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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낙동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기사입력 18-06-18 08:00 | 최종수정 18-06-18 08:00


                            ▲낙동면 농촌 일손돕기 (사진제공-상주시청)

 

상주시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낙동면, 총무과 직원 등 3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모아 양파 수확 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낙동면 화산리에 거주하는 윤*원씨가 장기 와병으로 일손이 모자라 양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지원하기로 했다.

 

도움을 받은 윤*원 씨는 “전국적으로 30%이상 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양파가격이 폭락하고,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던 중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수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신동희 낙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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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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