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 징담마을 주민쉼터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18-06-07 07:38 | 최종수정 18-06-07 07:38
상주시 연원동 징담마을에 주민 쉼터 정자가 설치됐다.
징담마을 주민들은 6월 5일 오전 11시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쉼터 ‘월영정(月影亭)’ 현판식을 가졌다.
정자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편히 쉴 공간을 희망해 마을회관 옆에 자리 잡게 되었다.
월영정은 옛 징담 맑은 연못에 달그림자가 비치는 정자라는 뜻으로 현수 최인득 남원동 통장협의회장(연원17통장)이 직접 조각했다.
이윤호 남원동장은 “연원 징담마을에 지역 주민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된 만큼 깨끗하게 사용하고 누구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성주봉 힐링센터 트리하우스」 6월 8일 오픈 18.06.08
- 다음기사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5대 핵심공약' 밝혀 18.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