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 정1품송 이색명함 화제
기사입력 18-06-02 13:17 | 최종수정 18-06-02 13:17
6.13선거와 관련하여 상주시내 거리에는 현수막과 후보들의 명함이 넘쳐난다.
대부분 얼굴과 이름, 기호, 공약등을 넣은 천편일률적 명함이다.
그런데 구호도 없이 사진 한 장에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색명함이 있어 화제다.
정송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는 화서에 있는 반송을 배경으로 기호1번을 뜻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사진을 새기고 ‘정1품송’이라고 이름을 새겨 넣었다.
보은에 있는 정이품송보다 한단계 품계가 높은 정일품송이 상주에 있는데 그 정일품송은 바로 정송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름과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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