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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바르게살기, 맞춤형복지팀 반찬 나눔 봉사 가져

기사입력 18-07-13 09:18 | 최종수정 18-07-13 09:18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위원회(회장 전일남)와 맞춤형복지팀에서는 12일 신봉동 회장 자택에서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을 관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나눠주는 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공동주택의 확산으로 이웃 간 왕래가 뜸해지는 각박한 현대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회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활동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되었다.

 

전일남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지는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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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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