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 ‘사랑의 쌀’ 전달
기사입력 18-07-13 09:04 | 최종수정 18-07-13 09:04
상주축산농협(조합장 성영욱)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7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50kg(120만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상주축산농협은 1958년 6월 26일 상주시 서성동에서 뜻이 있는 축산인들이 중심이 되어 소규모 협동조합으로 창립하였으나 2017년에는 자산 2,543억, 자본금 183억, 경제사업 매출 922억원 실적을 올리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상주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성영욱 조합장님은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30가구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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