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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모동면 정양리 ‘행복마을콘테스트 수상마을’ 방문

기사입력 18-07-10 08:43 | 최종수정 18-07-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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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6급 장기교육생 5명은 지난 7월 6일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동면 정양리 마을을 방문하였다.

 

모동면 정양리는 해발 250~300m 중산간지대로 비옥한 토질과 폭넓은 일교차로 포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귀농인 출신 이장으로 시작해서 매년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토착민과 귀농귀촌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어우러져 사는 마을이다.

 

장기교육생들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주민들과 이장님의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정양리 행복마을 선진사례를 보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정양리 마을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며, 정양리 마을뿐만 아니라 모동면 전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이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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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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