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기사입력 18-07-03 07:26 | 최종수정 18-07-03 07:26
상주시 외서면(면장 오규섭)은 7월 2일 2018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사업 참여자에게 참여 기간 동안의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말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정했다. 일자리 사업은 7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참여기간이 무더운 여름철인 만큼 참여자들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없이 하반기 사업이 완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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