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초등학교,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기사입력 18-07-03 07:23 | 최종수정 18-07-03 07:23
백원초등학교(교장 이병재) 3학년 학생 11명이 7월 2일(화) 11시경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상주시의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지역 등 주민생활 안전 취약 지역의 빈틈없는 모니터링 과정을 확인함으로서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개소 당시 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범죄예방을 위해 교내 CCTV와 연계 구축했으며, 현재 관내 초등학교의 카메라 204대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상주시 안전총괄과장(이경호)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예방과 범죄 경각심 고취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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