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십승지 관광화북, 행락지 환경정비 실시
화북 자연보호협의회 정화활동 전개
기사입력 18-06-21 08:34 | 최종수정 18-06-21 08:34
화북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대병)는 행락 철을 맞아 6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각폭포와 시비공원 일원에서 회원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 화북면 자연보호협의회 (사진제공-상주시청)
이날 행사는 7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앞두고 폭포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함께 공원에 웃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제초작업도 동시에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적지만 큰 봉사단체로서 면관 내 주요 행락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여름철 행락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서동욱 면장은 행락 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조선 십승지의 하나인 우리 화북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한 치의 불편함과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새상주로타리클럽, 상희학교에 원예실습장 준공 18.06.21
- 다음기사중동면, 양파 수확 농가 일손돕기 18.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