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법성정사, 사랑의 쌀 기부
기사입력 18-07-23 07:23 | 최종수정 18-07-23 07:23
상주시 남원동 소재 법성정사(주지 정원스님)에서는 7월 20일(금) 남원동 주민센터(동장 장운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였다.
법성정사(남원동 왕산로 205)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4월에도 각 백미 10kg 30포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한 이후 올해만 3번째 기부이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3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법성정사 주지 정원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 잘 전달되어 좀 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
윤기 나는 쌀로 밥을 해서 훈훈한 정을 나누며 정서적으로 풍족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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