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나이야가라! 위기야가라!”
외서면 맞춤형복지팀 치매예방체조,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청각교육 실시
기사입력 18-07-20 07:47 | 최종수정 18-07-20 07:47
상주시 외서면 맞춤형복지팀(면장 오규섭)에서는 2018년 7월 18일 14시 개곡리 경로당에서 고령화된 지역 특성에 맞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상담실”은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환)와 함께 경제 및 의료위기 등으로 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2018년 6월부터 외서면 관내 27개 등록경로당에 주1회 방문해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에 진행한 맞춤형복지상담 및 천연비누 만들기 외에도 치매예방체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청각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그 결과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해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상담실 등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모서면 여성자원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닭백숙 대접 18.07.20
- 다음기사“평화가 숨쉬는 DMZ에서 통일의 바람을 느껴요” 18.07.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