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종운 신흥동장,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방문
기사입력 18-08-02 08:41 | 최종수정 18-08-02 08:41
신흥동(동장 최종운)에서는 7월 31일 오후 2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최종운 신흥동장은 관내 양계농가 및 한우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 및 가축현황을 파악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 요령을 홍보하였다.
신흥동은 동 지역 중에서도 소 사육규모가 크고 양돈 및 양계 사육규모 역시 적지 않아 이번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가축피해 우려가 큰 만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마을방송 및 문자발송 등으로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속적인 피해예방 지도 및 대책마련을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차광막․그늘막을 설치하여 축사온도상승을 방지하고 축사 내․외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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