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자매도시 장충동 청소년, 관내 문화탐방 실시
기사입력 18-08-02 08:20 | 최종수정 18-08-02 08:20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7월 31일 11시 면 복지회관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장충동의 청소년 및 자치위원, 청리면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방문을 기념하여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도농 교류사업의 청소년 분야로의 확대를 도모하고,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기관단체장 환영인사와 기념품 전달, 오찬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작년 7월 청리면 청소년들의 장충동을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 교류 행사로, 이후 이어진 문화탐방에서는 존애원, 상주곶감공원, 낙동강생물자원관, 함창명주박물관 방문하는 등 우리시의 주요 유적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과는 2016년 12월에 자매결연 행사를 체결하였으며, 이후 농산물 직판행사, 축제 방문, 청소년 교류행사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장충동 자치위원 및 청소년들의 청리면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서로간 지속적인 방문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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