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 봉사단, 새 집을 선물하다
기사입력 18-08-01 08:10 | 최종수정 18-08-01 08:10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7월 31일(화) 모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변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사업이다.
김경희 모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합심하여 결성한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새로운 환경의 집에서 행복해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작업할 수 있었다.”며 감회를 밝혔다.
또한, 권경태 모서면장은 “오늘 하루 봉사단의 밝은 소란스러움이 모서면을 즐겁게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하게 다가가는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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