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무더위 경로당 방문 상그리아 전달
기사입력 18-07-26 08:55 | 최종수정 18-07-26 08:55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2018년 7월 24일(화)부터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속 무더위 쉼터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관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과 영농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무더위쉼터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또한 마을별 경로당마다 냉방비가 지원되는 현황과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폭염에 지친 이웃들이 쉬어 갈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의 개방을 당부하며, 얼린 상그리아(상주시병입수돗물) 2박스(40병)씩을 전달하였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동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독거노인이나 주변 이웃 간 서로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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