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여름맞이 맨드라미 꽃밭 조성
기사입력 18-07-25 07:58 | 최종수정 18-07-25 07:58
상주시 남원동(동장 장운기)에서는 7월 24일 새마을지도자 및 동 직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맨드라미 500본을 심었다.
이번 여름 꽃 식재를 통해 가뭄으로 고사된 꽃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맨드라미 모종을 심어 인근 남장사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아름다운 남원동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꽃밭 조성은 도로변 등에 방치된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경관 정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계절별 기후에 맞는 다양한 초화류를 심을 계획이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충분한 물주기 및 제초 작업을 실시해 맨드라미꽃이 고사되지 않고 아름답게 피어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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