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폭염에 따른 자연발화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18-08-08 15:49 | 최종수정 18-08-08 15:49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공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자연발화 우려가 큰 대상물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실제, 관내 3년간(’15 ∼ ’17) 자연발화로 발생한 화재는 4건으로 주요 원인은 톱밥·퇴비 2건, 깻묵 2건이 발생했다.
중점사항은 ▲공장·창고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현지지도 방문 ▲동물관련시설 및 분뇨·쓰레기처리시설 SNS 문자 전송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김재훈 소방서장은 “자연발화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숙지 등 관계자 안전의식 선행을 통해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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