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구은행과 농협 2곳에 무더위 쉼터 운영
기사입력 18-08-03 07:54 | 최종수정 18-08-03 07:54
금융위원회에서 7월 30일~ 8월 31일까지 전국 은행 6,000여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상주시에서도 시내 대구은행 1곳과 농협은행 2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은행지점의 무더위 쉼터는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위 쉼터’ 입간판 및 플래카드를 제작해 점포 앞에 내걸었다.
은행거래 업무와 무관하게 방문 고객이 편하게 쉴 수 있다.
한편, 상주시 안전총괄과 직원 및 상주시자율방재단원 50여명은 8월 2일 상주 중앙시장 장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600개를 나누어주며 폭염 시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관내 지정되어 있는 160여개 무더위 쉼터의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폭염 피해 예방 살수차 추가 확대 18.08.03
- 다음기사상주 중앙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계호 총재 공식방문 주회 가져 18.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