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아기탄생의 기쁨 함께 나누다
아기 출산 가정 축하용품 전달
기사입력 18-08-01 08:12 | 최종수정 18-08-01 08:12
공성면(면장 박봉구)에서는 7월 30일 영오리의 아기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출생을 축하하고,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일 강효정(29)씨와 안인철(36)씨 부부의 아기 지환군이 태어났다.
신생아 출생률이 낮은 면지역에서의 아기 울음소리에 이웃 주민들이 모두 반가워했으며, 강씨 집을 찾아 출생을 축하하고 덕담을 전했다.
아이의 엄마는 “그 어떤 일보다 감회가 새롭고 관공서와 이웃들에게 받은 축하와 관심 만큼 아기를 잘 키우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봉구 공성면장은 축하용품 전달뿐만 아니라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추가 혜택을 설명하고 “아기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 바라며 출산가구 지원혜택이 누락되는 일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출산 장려분위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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