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장 공휴일에도 식수고갈 마을 긴급 조치
기사입력 18-08-17 08:03 | 최종수정 18-08-17 08:03
▲김석희 모동면장(좌측 두번째)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상판1리 마을 주민들과 가뭄대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지난 15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식수(계곡수)가 고갈된 상판1리 마을을 방문해 급수 및 생수 지원 등 긴급 조치를 취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폭염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계곡수가 고갈되어 상판1리 마을 4가구 10여명의 마을상수도가 끊기자 모동면에서는 상주소방서 지원을 받아 식수 공급 및 상하수도사업소 생수를 긴급 공급하였으며 상판1리 김민관 이장은 독가 노인 1가구에 본인차량으로 식수 600리터를 공급하였다.
또한 김석희 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용소방대 급수차와 양수기를 동원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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