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농업경영인회 폭염 속 선풍기 전달
기사입력 18-08-16 07:54 | 최종수정 18-08-16 07:54
화동면(면장 김병구)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를 발굴해 선풍기 20대(114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화동면농업경영인회의 후원으로 선풍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김홍정 화동면농업경영인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저소득가정이 염려되어 선풍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시원한 여름나기와 건강관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남원동, 레미콘 차량 동원 농업용수 공급 18.08.16
- 다음기사상주시새마을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전개 18.08.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