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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국민연금 기네스... 상주시 최고 수급자는 1억 5천만원,

최장기 수급자는 유족연금 30년째 받고 있어

기사입력 18-08-10 08:13 | 최종수정 18-08-10 08:13




 

 

 

 

 

 

국민연금 문경지사 자료에 따르면 공단에서는 상주시민 18,000명에게 매월 50억씩 연간 약 600억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가운데 상주시에서 받은 국민연금 총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A씨로 170개월 동안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1억 5천만원을 받았다.
   
최고령 수급자는 100세 할머니로 유족연금을 받고 있으며,
최장기 수급자 353개월 동안 8천만원의 국민연금 장애연금을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며,
최고 연금액 수급자 월160만원 가량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경지사 김형동 지사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기대수명 연장으로 길어진 노년기 행복을 위해 연금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어가고 있다‘며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국민연금제도를 잘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납 : 일시금으로 받아 간 돈 반납으로 가입기간 복원 
°추납 : 납부 예외기간의 금액을 목돈으로 납부
°임의가입 : 전업주부 등 본인이 원할 경우 90,000원 이상납부
°농어민  : 월 40,950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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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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