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119사랑봉사단’무더위 쉼터 방문
기사입력 18-08-09 14:33 | 최종수정 18-08-09 14:33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8일, 119사랑봉사단은 남성동 4통 마을회관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안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봉사단은 무더위 쉼터 소방시설 점검, 어르신들 건강상태 체크,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과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담당한 구급대원은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119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취약계층 폭염대비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소방청사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시민의 휴식처를 제공하며, 생활용수 지원 요청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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