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단보 먹거리촌 여름 행락객 맞이 준비 끝!
기사입력 18-08-09 07:57 | 최종수정 18-08-09 07:57
낙동면(면장 신동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낙단보 먹거리촌을 찾는 행락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황소상과 황포 돛단배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낙단교를 건너기전 먹거리촌 입구에 세워진 한우상의 하단부를 방부목으로 교체하였고 중단부의 사면으로 둘러쳐진 낡은 시정홍보 사진을 전면교체했으며, 상단부의 한우상을 깨끗하게 도색하였다.
또한, 황포돛단배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나각산, 낙단보, 낙단보 먹거리촌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낙동면에서는 앞으로도 먹거리촌 주변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낙동을 찾는 손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소방서,‘119사랑봉사단’무더위 쉼터 방문 18.08.09
- 다음기사중동면·공군제16전투비행단 간담회 개최 18.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