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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리면, 사랑의 물품(이불) 전달

기사입력 18-08-30 08:40 | 최종수정 18-08-30 08:40




청리면(면장 이용희)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9일(수) 사랑의 물품(이불) 기탁식을 면사무소 전정에서 가졌다.

 

사랑의 물품은 청리면 덕산 출신인 덕일토건(주) 대표(이재호)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만원을 기탁했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품(이불 30장)을 구매해 우리 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구에 전달됐다. 물품은 청리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미숙)가 일일이 가구를 방문해 전했다.

 

향토 출신 기업인 이재호씨는 전문건설업체 대표로서 매년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언제나 고향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준 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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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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