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협, 신흥동에 사랑의 쌀 기탁
기사입력 18-08-27 07:38 | 최종수정 18-08-27 07:38
상주농협 삼백라이스센터(대표 김성철)는 8월 23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24만원 상당의 백미(3kg * 30포)를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흥동(동장 최종운)은 지난 4월부터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 백미 2kg들이 15포와 남상주농협(조합장 우병환)에서 백미 4kg들이 15포 후원받은 것에 이어 세 번째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지는 등 복지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상주농협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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