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놉 스터디(독서실), 사랑의 쌀 기부
나눔과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18-08-24 07:58 | 최종수정 18-08-24 07:58
금년 8월 초 남원동에 오픈한 스놉 스터디 독서실 김승식 대표는 지난 8월 23일(목) 남원동 주민센터(동장 장운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다.
스놉 스터디 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행렬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로 이웃사랑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스놉 스터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기부 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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