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역대 동장과 간담회 가져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에서는 9월 6일 11시 관내식당에서 남원동 역대 동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역대 남원동장(초대 김상권 동장) 13명 중 10명과 통장협의회 최인득회장, 남원동번영회 안광석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동의 현안사항과 상주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상주일반산업단지 지정,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 등을 비롯한 당면한 시정사항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당부했고,
남원동과 더 나아가 상주시가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기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성 4대 동장은 참석자를 대표해서“오늘 이 자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뜻깊고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데 대해 후배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남원동과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고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시의 제일 시급한 인구감소와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돈이 모이는 상주시가 되어야 인구가 유입되고, 돈이 모이기 위해서는 일반산업단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잘 활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장운기동장은 “역대 동장님들의 관심과 경험과 풍부 지식을 듣고 동 행정에 적극 반영코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동과 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린다.” 고 했으며“정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해서 좋은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 시가 발전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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