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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동 고냉지 포도 서울 가락시장에 첫 출하

기사입력 18-09-06 07:49 | 최종수정 18-09-06 07:49



전국적 명성의 고랭지 모동포도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


서상주 농협(조합장 박경환)은 지나 9월4일 관내 포도농가에서 생산한 모동포도 10톤(2,000상자)을 서울 가락시장에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출하에는 김석희 모동면장, 박경환 서상주농협장, 작목반장, 포도재배농가 등 30여명이 서울가락시장에 방문하여 경매를 참관하고 모동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한편, 모동은 강수량이 적은 소분지지역으로 낮의 뜨거운 기운을 받아 포도가 영글고 밤의 차가운 기운을 받아 특유의 단맛을 만들어 포도재배에 최적지로 포도재배농가 또한 철저한 선별로 전국 최고의 포도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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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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