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위촉 및 복지이장 자살예방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교육으로 맞춤형복지 실현
기사입력 18-09-05 20:51 | 최종수정 18-09-05 20:51
외서면행정복지센터(오규섭 면장)는 9월5일(수)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위촉 및 복지이장 자살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오규섭 면장과 협의체 위원 8명, 복지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전달, 공동위원장 선출, 지역의 복지문제 현안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키퍼교육으로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이장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그리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자살예방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복지위원과 복지이장들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모동 고냉지 포도 서울 가락시장에 첫 출하 18.09.06
- 다음기사상주시새마을회, 2018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18.09.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