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기사입력 18-09-04 11:38 | 최종수정 18-09-04 11:38
국제로타리 3630지구 14지역 상주중앙로타리 일운 정장화 회장외 회원 50여명은 ‘2018 불우이웃돕기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수리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사업, 인평동 이달분 할머니댁에서 가작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월3일~4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인평동에서 청각장애로 생활하고 있는 이달분(여,49년생)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작업을 비롯한 가작 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거동동 이강희 씨 집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또한, 거동동에 거주하는 이강희(남,50년생)씨 집에는 오.폐수관 연결(길이10m), 가작설치, 설비.전기공사, 장독대 시설 등을 해 주었다.
▲중앙로타리클럽 회원 단체사진
상주 중앙로타리클럽은 2018-19년도 배리 래신 RI회장의 ‘세상에 감동을...’이란 연도 테마를 실천하기 위하여 일운 정장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주위 다른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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