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메르스 예방 관리 대응 조치
기사입력 18-09-13 11:31 | 최종수정 18-09-13 11:31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최근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메르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였다.
상주도서관은 메르스 예방관리를 위한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고 메르스 관련 정보와 예방지침을 알리는 게시물을 도서관 곳곳에 부착하여 도서관 직원 및 이용자들이 메르스 감염의 위기감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손소독기를 추가로 4개 설치하여 신속한 대응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9월 12일(수) 14시 20분부터 약 20분간 도서관 전 직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유인물을 배부하여 메르스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통해 메르스 예방 수칙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손소독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권정숙 관장은 “우리 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모두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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