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주택 안전지킴이 운영』
기사입력 18-09-11 15:15 | 최종수정 18-09-11 15:15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 청리면 하초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청리 남·여 의용소방대 및 상주시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주택 안전지킴이”를 운영하였다.
이날 실시한 “119주택 안전지킴이”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 일환으로 청리면 하초리 마을회관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안전점검 ▲ 취약가구 주거환경정비 및 생필품 전달 ▲ 기초건강검진,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119주택 안전지킴이 운영을 원거리 농촌지역 안전관리 강화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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