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평가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18-09-19 22:22 | 최종수정 18-09-19 22:22
상주시니어클럽(관장 수초스님)은 9월 19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전국 237개 지자체와 1180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1년간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을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니어클럽은 ‘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기관’ 현판을 전달받아 부착할 예정이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760여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김병희 서울 강서문화원장, 이웃돕기에 일천오백만원 기탁 18.09.20
- 다음기사상주소방서, 속리산 국립공원 화북분소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실시 18.09.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