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프노동조합 캐프봉사단 이웃사랑 물품전달
기사입력 18-09-19 08:05 | 최종수정 18-09-19 08:05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해
캐프노동조합 캐프봉사단(김대환 위원장)에서는 9월 1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캐프봉사단’은 직접 어려운 가구들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100만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미리 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상주시 외답동에서 자동차 와이퍼를 생산하는 ㈜캐프 직원들로 구성된 ‘캐프봉사단’은 그동안 우리 주위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직접 찾아가 생필품과 연탄 나눔, 무료급식,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으로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웃사랑 나누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다.
캐프노동조합 김대환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추석명절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상주시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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