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상주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후원물품 기탁
기사입력 18-09-19 08:01 | 최종수정 18-09-19 08:01
계림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목사 최병훈)에서는 9월 18일(화)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1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은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병훈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계림동 소재의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며,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기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캐프노동조합 캐프봉사단 이웃사랑 물품전달 18.09.19
- 다음기사외서면, 관내 저수지 토종 붕어 14,000마리 방류 18.09.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